다니엘 “북한 가보고 싶지만, 정부 비판 논문 써서 못 가” (‘354 삼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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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북한에 가보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각 나라의 새해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북 음식 전문점에 모인 ‘354 삼오사’ 멤버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평양식 요리도 맛있게 먹으며 베테랑 대한외국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알베르토는 “평양 정도는 아니고 살짝 중간의 맛이다. 개성이나 파주의 맛”이라며 한국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명쾌한 설명을 덧붙였다.

설 연휴에 앞서 진행한 촬영인 만큼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새해 음식, 풍습, 역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에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 중인 역법체계인 그레고리력과 관련한 유래 및 어원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등 구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세 사람은 2024년에 이루고 싶은 뒤늦은 새해 소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354 삼오사’ 채널의 구독자 50만 명 달성을 이야기한 다니엘과 달리 알베르토는 “독도나 북한 평양에 한 번 가보고 싶다”며 스케일이 다른 바람을 내비쳤다.

알베르토의 이야기를 들은 다니엘은 “나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북한 정부를 비판하는 주제의 석사 논문을 썼다”며 난감해했다. 이에 맏형 럭키는 “그냥 DMZ에 다녀오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라며 센스 있는 절충안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글로벌 시청자들은 영상에 “다니엘 북한 비판 석사 논문 써서 못 간다는 게 웃김”, “삼오사 없어지면 안 돼. 오래가요”, “한국도 명절에 싸우는 사람 많아요”, “다니엘 와이프 이야기할 때 표정이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는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펼치는 콘텐츠를 비롯해 일상, 여행 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구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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