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중간다리 역할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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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남희석(52·사진)이 KBS1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남희석은 4일 YTN과 전화 인터뷰에서 전임 MC인 김신영(40)에 대한 마음을 먼저 전했다.

 

그는 “누가 해도 무겁고 어려운 자리다. 워낙 큰 어르신이 했던 자리인데 김신영 씨가 열심히 잘 해줘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담도 되고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들 성에 차겠나. 어쨌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 중간에서, 모두가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이날 오전 현 MC인 김신영이 KBS로부터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파장이 인 가운데, KBS는 이에 대한 설명 없이 “새 진행자로 남희석 씨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신영은 오는 9일 열리는 인천 서구 편을 끝으로 하차하며, 남희석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진도군 편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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