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귀책 이혼’ 벤, 거리낌 없다…“프로필 촬영에 취재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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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뉴시스

 

파경 사실이 알려진 가수 벤(본명 이은영‧32)이 전혀 거리낌 없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벤이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오는 7일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속사를 옮긴 벤이 활동에 필요한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스케줄인데, 이 자리에 취재진을 공개 초대한 것. 이 공개 촬영은 벤이 이혼을 발표한 후 나서는 첫 공식일정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벤과 이욱(35) W 재단 이사장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BRD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대방 측 귀책에 따른 것으로,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말했다.

 

벤은 기후난민 구호사업 등을 하는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부터 공개 연애를 했고, 2020년 8월 결혼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2월 딸이 세상에 나왔다.

 

벤과 이 이사장은 지난해 말 이혼조정 절차를 밟았고, 최종 이혼 신고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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