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92세 트레이너 할머니가 알려주는 근력 운동|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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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세 할머니 기적의 근력운동 / 다키시마 미가 글/ 김연정 옮김/ 다산라이프/ 1만7000원

‘92세 할머니 기적의 근력운동’. 다산라이프 제공

65세 될 때까지 운동이라고 해 봤자 아이 업고 키운 게 전부였다. “살이 많이 쪘다”는 남편과 딸의 말에 자극받아 난생처음 헬스장에 등록했다. 운동과는 거리가 한참 멀었던 그가 각종 운동을 섭렵한 지 어느덧 30년이 다 돼 간다.

92세 일본 최고령 헬스 트레이너 다키미카 할머니 이야기다. 일흔에 다리 찢기에 도전해 3년 만에 성공, 72세 땐 수영과 마라톤에 도전장을 냈다. 그리고 87세에 최고령 헬스 트레이너로 데뷔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카미카 할머니가 소개하는 운동은 그가 직접 개발한 ‘나이 해방 체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운동을 해본 적이 전혀 없어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이 책은 그가 개발한 운동법 가운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동작만을 모아 소개한다. 등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잠자리 체조’, 복근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무릎 들기 체조’ 등으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이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 TV아사히를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도 다카미카 할머니의 체조법과 식사법, 생활 방식 등을 소개하며 그의 활력 넘치는 노년기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8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인생이 점점 더 다이내믹해진다”는 그는 “‘무언가를 매일 계속하기’를 목표로 삼고 노력하다 보면 여러분의 남은 인생은 반드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져 갈 것”이라고 말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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