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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연회 기자] 김형곤 투비소프트(079970) 사장은 26일 헤럴드경제 ‘생생코스닥’과 전화 인터뷰에서 “작년부터 경영권을 매각하라는 오퍼는 꾸준히 있었지만 그 때마다 단호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최근 한 인터넷 매체에서 투비소프트 경영진이 경영권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를 한 부분에 대해 “작년은 물론 올 해도 꾸준히 경영권 매각 제안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최근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직원들 역시 더 열심히 해 나가려는 분위기 때문에 한 껏 고조돼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제안이야 여러번 있었지만, 그 때마다 단호히 거절했고 최근에 와서는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투비소프트 경영권 매각과 관련된 터무니 없는 소식이 시장에 보도되면서 투비소프트의 주가는 급락한 바 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ㆍUser Interface)를 제작하기 위한 개발자용 개발툴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매출 227억 원에 영업이익 21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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