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결혼반지 뭐 하러 끼고 다니냐… 대한민국이 다 아는데”

bet38 아바타

[ad_1]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1)/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1)가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시즌비시즌 PD 신혼집 쳐들어갔습니다. (feat. 야관문주)’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KCM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영상에서 비는 KCM과 함께 ‘시즌비시즌’ PD의 신혼집을 방문해 집들이 선물로 야관문주 만들기 세트를 준비했다.

 

선물을 건넨 비는 신혼집 거실을 구경하며 “후드 되게 좋은 걸 달았네”라며 인테리어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이 침실을 구경하자 PD는 “다른 분들이면 안방 들어오면 안 되는데, 두 형님은 무조건 오케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PD는 자신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두 분이 축가 불러주셔서 어깨가 이만큼 올라갔다”고 결혼식 축가를 부른 비와 KCM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방 구경이 끝나자 비는 거실 소파에 앉아 “신혼의 기분이 어떻나”라고 물었고 PD는 “저는 근데 이건 진짜로”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이때 비가 야관문주 만들기 세트를 꺼냈고, KCM은 신혼 때 이거 필요하다”며 야관문주 만들기 세트를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PD는 “소파는 지저분한 게 묻으면 안 된다. 죄송하지만 바닥에서”라고 말하자 비는 “나는 원래 밑바닥이니까”라며 KCM과 함께 야관문주를 만들었다.

 

야관문주를 만들고 휴식을 취하던 중 PD는 비에게 결혼반지를 물었고, 이에 비는 “난 어차피 대한민국 전체가 결혼한 줄 아는데 뭐하러 끼고 다니나”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_2]

Tagged in :

bet38 아바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