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성남 분당을’ 경선행…“중요한 건 당의 승리””-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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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당 대변인과 경선
“당의 빠른 결정 환영”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지난 14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리는 성남 분당 을 공천 면접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9일 경선 후보로 확정되자 “개인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당의 승리”라며 승복 의사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분당뿐만 아니라 모든 경선지역의 후보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뛰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네거티브나 흑색선전으로 분열을 꾀하는 구태는 지양되어야 한다”며 “오로지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여는 마음으로 멋있고 당당한 경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의 빠른 결정을 환영하며 공정하고 바른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 분당을 양자 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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