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밀어낸 ‘환골탈태’ 다이어, 챔스 이주의 팀 선정|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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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동아닷컴]

최근 김민재(28)를 벤치로 밀어내고 바이에른 뮌헨 주전을 차지한 에릭 다이어(30)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으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풋볼 오브 더 위크’를 발표했다.

공개된 11명의 선수 중 뮌헨 소속으로는 해리 케인, 하파엘 게레이로, 다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 마누엘 노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또 김민재를 벤치로 밀어내고 선발 출전한 다이어가 선정됐다. 뮌헨은 지난 6일 라치오와 16강 2차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 김민재 대신 다이어가 나선 것.

김민재의 선발 제외는 경기 전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예상된 바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 대신 다이어를 선발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다이어는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선수. 하지만 최근 뮌헨 합류한 뒤 투헬 감독의 눈에 들었다.

에릭 다이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다이어는 라치오전에서 더 리흐트와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뮌헨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다이어는 이주의 팀에까지 선정됐다.

이제 뮌헨은 오는 3일 마인츠, 16일 다름슈타트, 31일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경기를 가진다. 투헬 감독이 김민재 대신 다이어를 계속 중용할지 주목된다.

한편, 뮌헨 소속이 아닌 선수로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훌리안 알바레스,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류누시, 미켈 메리노, 수비 빌리 오르반, 마누엘 아칸지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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