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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52)가 ‘얼굴 천재’로 유명한 후배 배우 차은우(26)와 애인 연기를 하는 것이 이상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김남주가 등장해 차은우와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언급했다.
김남주는 “드라마 찍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누구랑 찍냐고 묻더라. 차은우랑 찍는다고 하니까 ‘진짜요? 엄마예요? 애인은 아니죠?’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4/02/22/20240222507172.jpg)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남주와 차은우의 나이 차이는 26세로, 두 사람이 극 중 어떤 관계로 나오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남주는 “내가 차은우랑 (애인 연기를) 하면 이상한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김남주는 데뷔 전 경기도 시청에서 근무했던 반전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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