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악대 간 방탄소년단 RM,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들고 ‘늠름 자태’”-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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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가 된 RM.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29·본명 김남준)이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RM이 빨간색 제복을 입고 색소폰을 들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달 자대배치를 받은 뒤 군악대에서 복무하게 된 것이다. 각 잡힌 자세로 서 있는 자태가 한층 늠름해 진 모습이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함께 충남 논산시 육군 훈련소에 동반 입소했다. 두 사람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RM은 이후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다”며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뷔는 강원도 충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에 “72.5㎏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며 86㎏까지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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