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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기존 소장형 전자도서 서비스보다 신간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인기도서는 대기 없이 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상당하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사용자 100명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도서관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포함해 분기별로 100명씩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구독형 전자도서 이외에도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을 갖추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운영부서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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