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훈풍’ 17만닉스 돌파 < 기업·벤처 < 경제 < 기사본문 -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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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 제3공장 입구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17만원 벽을 넘어섰다.

8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24% 오른 17만1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중 주가는 17만4천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125조1천436억원으로 불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3위인 LG에너지솔루션(94조1천850억)과 격차를 30조원 이상 벌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간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크게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현지 시각) 엔비디아는 4% 넘게 상승해 AI 테마 주도 장세를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3%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경쟁사 대비 우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 메모리 시장 선점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달 메모리 3사 중 가장 빨리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양산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에 대한 순매수세를 연일 이어가면서 주식 보유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집계일인 7일 기준 외국인 SK하이닉스 주식 보유율은 54.3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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