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가~볍게 던져도 ‘아트 피칭’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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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잠실 개막전 출격 확정

류현진(한화)이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 차려진 2차 스프링캠프지에서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오키나와 | 연합뉴스

피칭 지켜본 최원호 감독 “좋네, 좋아” 감탄 연발
“개막전 맞춰 몸 만들었다 해” 투구수 관리 계획도

KBO리그로 돌아온 ‘괴물’의 복귀전이 결정됐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면서 “류현진이 개막전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한화의 2024시즌 개막전은 3월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다. 류현진이 돌아오면서 한화는 개막전 선발 고민을 덜었다. 개막 첫 경기의 시작을 류현진이 연다.

류현진은 지난 22일 계약을 했고 23일 일본 오키나와로 입성해 첫 불펜 피칭을 했다. 그리고 최원호 감독과 코칭스태프, 트레이너들과 논의를 한 끝에 개막전에 출격하기로 했다. 당초 잠실 개막전 2연전 중 한 경기 등판이 유력했다. 류현진은 23일 불펜 피칭을 한 뒤 “LG와의 개막전 2경기 중에 1승을 내가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최 감독은 “회의를 한 결과 류현진이 일정상으로 개막전에 맞춰서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계획대로 진행하면 개막전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22년 왼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수술 복귀 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토론토에서 투구 수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 90개 이상 던진 경기도 없었다. 수술 복귀 두번째 시즌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투구를 할 수 있지만 한화는 조심스레 류현진의 투구 수를 관리할 계획이다.

최 감독은 “류현진은 이닝보다는 개수에 많이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 본인이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렇게 해왔고 맞춰주면 된다”고 했다. 이어 “젊을 때처럼 120개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본다. 초반에는 100구 안팎으로 관리하다가 시즌 중반이나 그 이후에는 100구 초반 정도까지 던져도 되지 않을까 싶다.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이 풀타임을 소화한다면 150~160이닝 정도까지 소화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 감독은 류현진을 ‘1선발’로 지칭하면서 “그래도 150~160이닝까지 던져야 하지 않을까”라면서 “수술 전력과 나이를 감안하면 투구 수를 조절하면서 끌고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계획을 밝혔다.

류현진은 26일에 불펜 피칭을 한 차례 더 한 뒤 라이브 BP(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상태에서 던지는 훈련) 등을 소화하고 귀국한다. 일본에서 연습경기에는 등판하지 않는다. 최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정도 던지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23일 류현진의 불펜 피칭을 지켜봤던 최 감독은 당시 “좋네, 좋아”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도 최 감독은 “아트(Art)지, 뭐”라고 답하며 “본인도 가볍게 던졌다고 했다. 가볍게 던지는데에도 볼끝도 있고 좌우 로케이션이 수준급이었다. 그런 피칭을 오랜만에 봤다”며 엄지손가락을 세워보였다. 최 감독은 “전력으로 던지면 140㎞ 중반은 거뜬히 던질 것”이라고 했다.

류현진 역시 이날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투구 수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할 거 같냐고 해서 일정상으로는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때까지 몸을 잘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2년 전과는 확 달라진 한화 동료들과 적응 중인 류현진은 “아직까지 선수들이 어려워하는 것 같다. 먼저 다가오는 선수들이 없다”며 “나도 얼른 후배들과 친해져야 하기 때문에 밥 사달라고 하면 다 사줄 거다. 한도 없으니까 많이 먹어도 된다”며 시원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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