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연임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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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사진)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기독민주당(CDU) 대표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폰데어라이엔을 CDU의 EU 집행위원장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지난 5년간 유럽에 대한 나의 열정뿐 아니라 유럽이 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경험도 늘었다”며 “두 번째 임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임기 5년의 EU 집행위원장은 연임이 가능하다. EU 행정부의 수반 격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다. 선출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우선 유럽의회 내 정치그룹이 각자 우선 후보를 먼저 선발한다. 이후 유럽의회 선거에서 최다 득표한 정치그룹의 후보가 EU 인구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21개국 정상의 지지를 확보하면 의회 표결을 거쳐 임명되는 구조다. 유럽의회 선거는 오는 6월 예정돼 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속한 중도 우파 성향 유럽국민당(EPP)은 오는 21일까지 우선 후보를 신청받은 뒤 내달 7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유럽의회 내 최대 그룹인 EPP에는 독일 CDU와 자매정당인 CSU(기독사회당), 폴란드 시민강령당(PO), 오스트리아국민당(OEVP), 포르자이탈리아(FI), 스페인 국민당(PP) 등이 속해 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 재임 시절 독일 국방장관으로 일하다 2019년 11월1일 EU 집행위원장에 올랐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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