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꺼억’ …암 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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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트림의 원인과 완화 방법

과도한 트림은 질병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평균 트림 횟수는 20~30회 정도다. 위에서 공기를 배출하는 현상인 트림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필수적인 생리현상이지만 보통 이상으로 잦을 경우 자신과 타인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지나치게 과도한 트림은 질병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흔한 원인은 과식과 빨리 먹는 습관…드물지만 난소암 증상일 수도

잦은 트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빠른 식사 속도다. 음료를 벌컥벌컥 마신다거나 급하게 식사를 하면 음식과 함께 많은 양의 공기가 들어가 트림을 자주 하게 된다. 탄산 음료를 마시면 즉각적으로 트림이 나오는 이유 역시 탄산음료가 위로 더 많은 공기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트림을 자주 하며 메스꺼움과 속 쓰림이 동반된다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심할 경우 가슴이나 목구멍으로부터 음식물을 비롯한 이물질이 나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위산 역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 후 적어도 3시간 동안은 눕지 않도록 한다. 과식 역시 피하고 위를 자극하는 매운 음식, 산성 식품, 고카페인 음식도 자제해야 한다.

드물지만 잦은 트림이 암의 징후일 때도 있다. 만일 배가 3주 이상 붓고 변비가 있으며 지나치게 트림을 한다면 난소암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난소암의 다른 증상으로는 식욕 감퇴, 복부와 허리의 통증 등이 있다.

탄산음료 줄이고 소화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도움 돼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잦은 트림은 식단 조절로 해결할 수 있다. 먼저 트림과 뗄 수 없는 탄산음료를 줄인다. 씹는 과정에서 공기를 삼키게 하는 껌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야식, 과식도 금물이다.

대신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은 트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김치, 콤부차, 요구르트에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도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촉진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므로 식단에 충분히 포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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