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용서 받은 이강인, 홀가분한 마음으로 PSG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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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충돌’ 빚은 이강인, 손흥민 찾아가 사과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행동을 용서 받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로 돌아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수들 훈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렌과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PSG에서는 이강인을 비롯해 음바페, 마르키뉴스,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뎀벨레, 아센시오 등 주요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강인은 비티냐와 어깨동무를 하고 훈련장에 들어섰다. 이후 패스 훈련을 했다. 훈련 도중 이강인은 밝게 웃기도 했다.

이로써 이강인이 아시안컵 충돌 사태로 인한 마음고생에서 벗어난 모양새다.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을 하루 앞두고 이강인은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커지자 이강인은 손흥민이 있는 런던으로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이에 손흥민은 “(이)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선수가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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