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실리카겔, 대중성·음악성 모두 잡았다…한대음 3관왕”-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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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특별상은 폐관 앞둔 학전

뉴진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글로벌 K-팝 그룹 뉴진스와 밴드신의 황태자 자리에 올라선 실리카겔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손에 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다.

1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뉴진스는 전날 서울 강남구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디토’(Ditto)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K-팝 노래를, ‘겟 업’(Get Up)으로 최우수 K-팝 음반 부문에서 수상했다.

뉴진스의 ‘디토’는 지난해 멜론 연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히트곡이며, 작년 7월 발표한 미니 2집 ‘겟 업’은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하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진스 민지는 “뉴진스는 항상 새로운 시작에 있는 것 같다”며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고, 배워야야 할 것도 넘쳐나지만 뉴진스의 다음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혜인은 “늘 도전했기 때문에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됐지만 잘해야겠다는 목표로 나아갔더니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실리카겔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 제공]

실리카겔은 3년 연속 모던록 부문을 장악 중이다. 2022년, 2023년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서 수상한 이후 2024년엔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면서 3관왕에 올랐다.

실리카겔은 지난해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이 피처링한 곡 ‘틱 택 톡’(Tik Tak Tok)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리카겔의 김춘추는 “중요한 상을 준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상이 아깝지 않은 활동과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했고, 김건재는 “이곳에 오면 ‘여전히 많은 음악가가 음악을 만들어가는구나’(하고) 존경심을 느낀다”며 “항상 좋을 순 없어도 많이 다치지 말고 자기 속도로 치유하면서 건강하게 음악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노비츠키’(NOWITZKI)로 힙합 음반으로는 무려 8년 만에 올해의 음반 부문에서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빈지노는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에서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그는 “너무 과분하다”며 “불안한 날들과 행복한 날들이 겹쳐 정신없이 오다 음반을 내놨는데 다양한 피드백이 많아 풍족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빈지노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 제공]

여유와 설빈도 최우수 포크 음반과 최우수 포크 노래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여유는 “저희 음악은 감처럼 너무 작을 때도, 덜 익어 떫을 때도 있었다”며 “아마도 저희가 좀 익은 모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발굴의 의미가 컸다. 대중적으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음반을 낸 뮤지션들이 대거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예츠비(Yetsuby)는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부문을, 저드(jerd)는 최우수 알앤드비&솔 음반 부문을, 이수정은 최우수 재즈 연주 음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위원회 특별상은 내달 15일 폐관을 앞둔 대학로 학전 소극장에 돌아갔다. 지난해 수상자인 홍세존 클럽 에반스 대표는 “문화계가 학전에 빚을 지고 있다고들 말하는데, 이 상으로 그에 대한 정중한 예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로상은 세계 3대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인 강태환이 받았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음악성을 중심으로 곡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광현 선정위원장과 대중음악 평론가 등 55명이 심사를 맡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올해의 음반 = 빈지노 ‘노비츠키’(NOWITZKI)

▶ 올해의 음악인 = 실리카겔

▶ 올해의 노래 = 뉴진스 ‘디토’(Ditto)

▶ 올해의 신인 = 키스오브라이프

▶ 최우수 K팝 음반 = 뉴진스 ‘겟 업’(Get Up)

▶ 최우수 K팝 노래 = 뉴진스 ‘디토’(Ditto)

▶ 최우수 록 음반 =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64 시 미 ’(64 see mee)

▶ 최우수 록 노래 = 서울 전자 음악단 ‘고스트 라이터스’(Ghost Writers)

▶ 최우수 모던록 음반 = 실리카겔 ‘머신 보이’(Machine boy)

▶ 최우수 모던록 노래 = 실리카겔 ‘틱 택 톡’(Tik Tak Tok)

▶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 마하트마 ‘리즌 포 사일런스’(REASON FOR SILENCE)

▶ 최우수 팝 음반 = 이진아 ‘도시의 속마음’

▶ 최우수 팝 노래 = 악뮤 ‘러브 리’(Love Lee)

▶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 예츠비 ‘마이 스타 마이 플래닛 마이 어스’(My Star My Planet My Earth)

▶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 시피카 ‘허쉬’(Hush)

▶ 최우수 랩&힙합 음반 = 빈지노 ‘노비츠키’

▶ 최우수 랩&힙합 노래 = 이센스 ‘왓 더 헬’(What The Hell)

▶ 최우수 알앤드비&솔 음반 = 저드 ‘봄’(BOMM)

▶ 최우수 알앤드비&솔 노래 = 유라 ‘구운듯한 얼굴이 너의 모티프’

▶ 최우수 포크 음반 = 여유와 설빈 ‘희극’

▶ 최우수 포크 노래 = 여유와 설빈 ‘밤하늘의 별들처럼’

▶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 김유진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 최우수 재즈 연주 음반 = 이수정 ‘포 시즌스’(Four Seasons)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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